‘맛잘알’ 김대호와 이장우가 신개념 반찬 교실을 오픈한다.
이날 이장우는 윤두준의 닭가슴살에 마법 같은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닭가슴살을 오래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떠올린 이장우는 귤을 더하는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대호는 “쟤는 천재야”라며 흐뭇해했다는 후문.
하지원의 냉동만두는 김대호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다. 특히 김대호는 만두의 속과 피를 분리한 후 속만 사용한다고. 반찬을 조리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하지원은 “비주얼은 파는 거랑 똑같다”라고 해 과연 어떤 반찬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아침 반찬으로 계란말이를 만들며 은근한 요리 실력을 뽐낸 윤두준이 귤 간식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하지원은 “나 이거 싸줘”라며 집에 가져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요리 신동 윤두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오늘(1일) 오후 4시 50분에 시즌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