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미자, ‘한강뷰 집’ 층간 소음 고통 호소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정혜진 기자
2024-11-19 14:10:39
미자 (출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미자는 18일 자신의 SNS에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1달 더 연장한다네.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쌩고문이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엔 드릴로 벽을 뚫는 소리, 망치 두드리는 소리 등이 담겼다.

한편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미자네 주막’을 통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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