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잡힌 약속, 나들이 등에 괜스레 들뜨고 멋 부리고 싶은 요즘.
생생한 컬러감으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염색 시술을 통해 기분전환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유는 브라운 색상과 신비로운 애쉬 컬러로 시크릿 투톤헤어를 연출. 취향에 맞는 컬러를 택, 탈부착이 가능한 컬러 헤어 피스로 느낌을 먼저본 후 투톤헤어에 시도하면 실패율도 덜할 것.
전체 탈색한 헤어로 얼굴에 화사함을 더한 전소미. 밝은 컬러가 자신의 피부와 잘 어울리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는 데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면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블론드 헤어로 개성을 표현해 보자.
르세라핌 허윤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는데. 페이스라인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히메컷과 통통 튀는 컬러감의 레드 헤어 스타일은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 투명하고 뽀얀 피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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