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돌싱글즈6’ 최종 선택 공개 현커는?

이하얀 기자
2024-11-28 11:31:09
‘돌싱글즈6’ (제공:MBN)

MBN ‘돌싱글즈6’가 오늘(28일) 밤 10시 20분, 대망의 최종회를 방송하며 새로운 인연의 결말을 공개한다. 희영♥진영, 보민♥정명, 시영♥방글 커플은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을 결정한다. 정명은 보민의 가족과 처음 만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희영♥진영과 시영♥방글은 최종 선택 직전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는 마지막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스튜디오 4MC들 또한 ‘도장’을 통해 최종 선택을 체험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는 “동시간대 다른 프로그램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커플들은 최종적으로 서로를 선택하며 인연을 이어갈지, 그 결말은 오늘 밤 확인할 수 있다.

희영과 진영, 보민과 정명, 시영과 방글이 ‘현실 연애’ 후일담 촬영을 마치고, 상대와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결정하는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MBN의 인기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희영♥진영, 보민♥정명, 시영♥방글 커플이 '현실 연애'의 후일담을 마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금까지의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나게 될지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2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MBN '돌싱글즈6' 최종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현실 커플 (현커)로 발전했던 세 커플이 마지막 입장을 정리한 후 '최종 선택'을 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장면에서는 세 쌍의 커플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아니면 각자의 길을 가게 될지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4명의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이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최종회를 기념하며 '돌싱글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이름 도장'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 도장은 각 출연자의 이름을 새긴 도장으로, 4MC 모두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던 중, '네 분은 계속 만남을 이어가시겠습니까?'라는 글이 적힌 도장 게시판이 등장하고, 이를 본 이지혜는 "도장을 안 찍으면 MC가 바뀌는 건가요?"라고 농담하며, "동시간대 다른 프로그램이 있는지 고민을 좀 해 보겠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4MC의 재치 넘치는 반응은 이날 방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4MC의 도장 찍기가 완료된 후, 희영과 진영, 보민과 정명, 시영과 방글 커플의 후일담과 함께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보민과 정명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 보민의 아버지를 만나고,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사랑의 깊이를 더한 바 있다. 정명은 보민의 아버지와의 만남에 이어, 보민과 함께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 보민의 누나를 만나러 가게 된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정명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그 이유에 대해 "아버지와는 달리 누나는 같은 여자로서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것 같아서"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 장면에서 정명의 솔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길 것이다. 이후 정명은 예정에 없던 보민의 어머니와의 만남까지 이어지며 상황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과연 정명이 보민의 가족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시영과 방글, 그리고 희영과 진영 커플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으로 각자의 입장을 정리한다.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그동안의 감정들을 털어놓는다. 시즌 사상 최다 커플을 탄생시킨 '돌싱글즈6'는 이번 최종회에서도 역대급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각 커플이 최종 선택을 통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에 따라 그들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내내 진지하고 솔직한 감정을 주고받았던 이들의 선택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돌싱글즈6’ 최종회에서는 세 커플의 선택이 새로운 국면을 열어갈지, 아니면 각자의 길을 걷는 결말을 맞이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보인다. 보민과 정명이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을지, 희영과 진영, 시영과 방글 커플이 끝까지 서로를 선택하며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예상된다.

MBN ‘돌싱글즈6’ 최종회는 28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28일 밤 방송 예정인 MBN ‘돌싱글즈6’ 최종회에서는 세 쌍의 커플, 희영♥진영, 보민♥정명, 시영♥방글이 그동안의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최종 선택’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보민과 정명 커플은 보민의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관계의 깊이를 더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의 MC들은 특유의 재치 있는 반응으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 예정이다.


이하얀 기자 [email protected]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